<2015년도 영어영문학과 학과과잠 공지>

안녕하십니까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장 신상헌입니다.
최근 학과잠바 논란으로 참 시끄러운 3월을 보냈습니다. 먼저 충분한 소통없이 일을 진행하여 영문과 구성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한 점 죄송합니다.
오늘부로 의견 수렴 기간이 끝이 났습니다. 충분한 의견 수렴 기간이 없었고, 진행에 미흡했던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영문과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의견을 주고 받고 죽어있던 영문과 페이스북에 활기?를 준 것은 나름에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 영어영문학과 학생회는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하는 영문과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학과 과잠 결정 사안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색상 - 보라
2. 뒷 부분 디자인 - 기존 디자인 (용 디자인 삭제)
3. 실 색상 - 무광 은색
4. 금액 42000원

즉, 작년 디자인과 동일하되, 실 테두리 색상만 변경됨을 알려드립니다.
정말 많은 의견과 논쟁이 오갔습니다. 그러나 다시 기존 디자인을 할거면 왜 그렇게 했냐고 질타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학생회는 선배님과 후배님간의 소통과 전통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함에 모두가 동의를 했습니다. 1학년 신입생 여러분들도 그러함에 동의를 하였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선배님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선배님 2015학년도 학과과잠 주문 문의>


 (학번이 기입되는 팔에 새길 숫자, 팔에 새기는 이니셜, 사이즈)
------3가지를 정하고 이번주 금요일 까지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