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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어영문학과 2015학년도 학과 잠바에 대한 결정사안 및 논의사안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3-30
조회수 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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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장 신상헌입니다.
과잠 논란으로 모든 영문인들의 마음에 큰 걱정거리와 혼란을 심어 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먼저 부족한 의견 수렴의 장이였지만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많은 소통이 오갔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였습니다. 1학년 학우들의 생각을 듣고 이를 종합하였습니다. 영어영문학과 학생회장인 저를 비롯한 집행부는 학과잠바라는 것이 전통성과 영어영문학과를 상징하는 상징성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여 기존에 사용해왔던 보라색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사항들에 한해서는 선배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결정을 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존의 보라색에서 진한 정도를 조금 더 올리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전통적 과잠은 화사한 밝은 톤의 보라색입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진한 보라색으로 변경을 하면 어떨까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뒷부분 기존에 Chung-Ang Univ.와 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사이 부분에 용 그림을 그려 넣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학년 별로 글자 색이나 세부적인 디자인은 조금씩 다른 것에 기초하여 나온 의견들 인 것 같습니다. 즉, 크게 보아 2가지 논의될 사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과잠 뒷 부분 디자인의 변경과 색상은 그대로 보라색으로 진행을 하되 보라색의 진한 정도를 변경해볼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하나하나를 정독하여 읽었습니다. 그 결과 소통의 과정에 있어서 저희들의 미흡함이 참 많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제 스스로 리더의 자질에 대해 묻고 또 물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여러 가지 영어영문학과 행사에 항상 의견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학과 홈페이지, 페이스북, 문자메시지, 게시판, 대자보 등을 이용하여 어떤 행사가 있을 시에는 미리 공지하고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영어영문학과 집행부는 작은 선택이라 할지라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앞으로의 행사에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모든 영문인들에게 근심을 심어드린 점 너무나 죄송하고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영어영문학과 페이스 북 그리고 학과 홈페이지>학부>게시판을 통해서 게시될 것입니다. 의견 수렴의 시간은 수요일까지로 한정하겠습니다. 게시판 게시는 오늘 학과사무실을 방문하여 영어영문학과 학생회 게시판을 지정받아 정해진 게시판에만 게시하고 의견 수렴 페이스북 댓글 혹은 쪽지, 이메일을 통해서 받겠습니다. (학과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 수 없기 때문)
caucau27@naver.com 혹은 페이스북에서 “영문과”를 검색하시면 해당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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